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사카 린/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문단 편집) === 의미심장한 2쿨 엔딩 === || [[파일:8vFM4KE.jpg|width=100%]] || [[파일:FuOvShe.jpg|width=100%]] || || [[파일:zRVYNQS.jpg|width=100%]] || [[파일:7nk6Xwh.jpg|width=100%]] || 2쿨 엔딩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이 가장 놀랐던 부분이 바로 위 장면인데, 푸른 하늘과 녹색 초원 위에 시로와 린이 웃으며 서 있으며, 이들의 주변에는 [[UBW|녹슨 검과 떨어져 굴러다니는 톱니바퀴가 보인다.]] 영상 발표 직후에는 "'''린에 의해 구원받아 변화한 시로의 심상풍경'''이며, 앞으로 다가올 시로의 희망찬 미래를 뜻한다"고 풀이하는 의견과 "구원받은 아처"[* 아쳐의 심상이라 표현하는 의견 중 2기 엔딩 마지막 모습이 1기의 엔딩의 마지막 모습과 매칭된다는 의견은 부적절할 수 있는 것이, 이미 1기 오프닝의 마지막 부분에서 린이 시로를 돌아다보는 연출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즉 1기 엔딩에서 린이 아쳐를 돌아다보는 연출은 1기 오프닝에서 린이 시로를 돌아보는 연출과 쌍이다. 이는 1기의 내용상 시로와 아쳐의 만남을 주선한 린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2기에 돌입하면 본격적으로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가 가진 이상과 모순을 파고들어가는 내용을 보여주는데, 이 문제는 아쳐와의 대립과 린과의 관계를 통해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2기의 내용상 오프닝의 마지막에는 시로와 아쳐의 대립을, 엔딩의 마지막에는 시로와 린의 만남을 묘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2기의 엔딩 곡인 'ring your bell'의 가사인 '그대가 울던 밤은 그 안에 머나먼 미래의 빛을 숨기고 있었어(君が泣いた夜はその中に遠い未来の輝きを隠してた)' 같은 구절 역시 13화(린이 시로 때문에 울음을 터트리고, 시로가 린에게 고백하는 내용)를 연상케하는 구절이다.]라는 의견 등 여러 의견이 존재했으나, 2쿨 엔딩 'ring your bell'의 한정판 싱글 특전에 수록된 콘티에 의해 이들이 시로와 린임이 확정됐다. 이 영상은 처음으로 공개된 마치아소비 선행상영회[* [[도쿠시마]]의 마치아소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13~15 선행상영회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13만을 선행 상영했다.]가 끝난 후 실제 참석자들이 '놀라웠다', '감동적이었다' 등의 감상을 트위터 등에 남기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시로의 원래 심상풍경인 주황색 황야가, 린과 함께 함으로서 초원으로 변할 것임을 암시하는 영상은 '''린이 함께하면 시로는 아쳐화하지 않는다'''는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실제 영상화한 내용이었으며, 녹슨 검들, 파괴된 톱니바퀴, 푸른 초원과 하늘 등도 린이 '''희망'''을 상징하는 히로인이라는 공식 발언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